인수인계요? 없습니다. 복수하고 나갑니다.
일본 직장인들 사이에서 요즘 뜨고 있는 ‘리벤지 퇴사’… 어떤 내용일까요?
리벤지 퇴사란?
일이 가장 몰리는 시점에 갑자기 사직서를 제출하거나,
인수인계를 거부하거나,
SNS에서 야근 실태 폭로 등 회사를 뒷담화하는 등
회사에 복수를 목적으로 피해를 주는 행위를 말합니다.
한 건설회사는 퇴사자가 거래처에 “여기 곧 망합니다”라고 말한 뒤,
진짜 계약 해지를 당했다고 합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요?
구직자 우위 시대!
일은 넘치고 사람은 부족한 상황.
이직이 쉬우니 ‘회사 참을 이유’가 사라진 것입니다.
제트세대의 변화된 직장관.
회사? 충성보다 자존감이 먼저죠.
일본 언론은 경고합니다.
“한 명의 리벤지 퇴사가 조직 전체를 흔든다.”
남은 직원도 동요하고, 채용 이미지도 타격을 입을수 있따.
직원들의 복수를 멈추려면,
첫번째, 공정한 업무배치.
두번째, 업무성과에 대한 진심어린 피드백.
마지막으로, 인간적인 존중과 처우 입니다.
당신 회사는 리벤지 퇴사로부터 안전한가요?
되돌아 봐야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