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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연가 모임오픈; 취미는 철학_빛나는 40대를 보내기 위해 지금 마주해야 할 삶의 질문들
15: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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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막고 있는 건 당신 자신입니다_Unfu*k Yourself 핵심 요약
08: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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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 거울, 심리적 비밀
2025.07.04
- 이스라엘과 이란전쟁, 세계가 긴장하는 진짜 이유 2025.07.02
- 처음 만난 사람과 말 트는 가장 쉬운 방법 2025.06.30
넷플연가 모임오픈; 취미는 철학_빛나는 40대를 보내기 위해 지금 마주해야 할 삶의 질문들

당신을 막고 있는 건 당신 자신입니다_Unfu*k Yourself 핵심 요약
Gary는 자기계발서답지 않게 다소 직설적이고 도발적인 언어를 씁니다.
그 이유는 독자가 핑계를 멈추고 자기 책임의식을 각성하도록 자극하기 위함입니다.
“지금 당신을 막고 있는 건, 세상도 아니고 상황도 아닙니다.
당신 자신이에요.”

“우리는 늘 생각하죠. ‘지금은 준비가 안 됐어.’
‘좀 더 완벽해지면 시작할 거야.’ 하지만 그게 바로 당신을 붙잡는 생각입니다.”
《Unfu*k Yourself》가 말합니다.
당신은 지금
👉 당신이 선택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 기다릴 필요 없습니다. 당신은 이미 준비됐습니다.
당신이 움직이지 않는 이유?
생각 때문이 아니에요.
그 생각에 붙잡히는 태도 때문입니다.
생각을 바꾸려 하지 마세요. 행동을 바꾸세요.
Gary John Bishop은 7가지 선언을 말하죠.
1️⃣ 나는 내가 선택한 삶을 살고 있다 → 불행, 무기력함도 사실은 내가 선택하고 있는 상태임을 인정하라.
2️⃣ 나는 준비가 되어 있다 → 당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 기다릴 필요는 없으며,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출발점이다.
3️⃣ 나는 의지가 있다 → 성공과 실패는 의지의 차이가 아니라 행동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하라.
4️⃣ 나는 나에게 기대한다 → 외부에서 인정받기보다, 자기 자신에게 더 큰 기대를 걸어야 성장한다.
5️⃣ 나는 결단한다 → 무한히 고민하고 분석하기보다, 결정하고 실행하는 용기가 중요하다
6️⃣ 나는 나를 믿는다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믿음은 행동을 통해 더 단단해진다.
7️⃣ 나는 끝까지 간다 →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않으면 그 과정은 모두 의미 있다.
“생각은 멈출 수 없습니다.
하지만 움직이면 생각이 멈춥니다.”
오늘 당신, 작은 한 걸음부터 내딛어 보세요.
엘리베이터에 거울, 심리적 비밀
엘리베이터 안, 거울은 왜 붙어있을까요?
단순히 머리 모양 점검하라고 있는 게 아닙니다.

1950년대, 엘리베이터 속도는 느렸습니다.
속도가 너무 느려 사람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았지만,
속도를 높이려면 막대한 비용과 기술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엘리베이터 회사는 거울을 달자고 제안했습니다.
사람들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을 보는데 집중하느라 이동속도의 느림을
인지할 수 없었고, 속도가 느리다는 불만은 사그라 들었습니다.
거울은 시간을 체감적으로 줄여주는 심리적 장치였던 겁니다.
같은 원리로 마트 계산대 거울, 지하철 창문도
사람의 시선을 붙잡아 지루함과 불안을 줄이는 장치로 쓰입니다.

문제는 현실보다, 그걸 어떻게 느끼느냐에 있는거죠.
우리가 불편을 느끼는 순간,
그 속엔 심리를 설계할 기회가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전쟁, 세계가 긴장하는 진짜 이유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상황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은 종교와 이념의 깊은 갈등의 뿌리를 시작으로,
이란의 핵 개발과 이스라엘 국경을 둘러싼 중동 내 세력 확장 등,
이스라엘은 이를 국가 안보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란의 핵 프로그램은 이스라엘이 가장 크게 우려하는 부분으로,
이란의 핵무장은 곧 유대국가의 파멸이라고 보고,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하거나 저지해 왔습니다.

이렇게 발생된 충돌은 미국, 러시아, 중국, 사우디 등 강대국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습니다.
최근 긴장이 고조된 계기는 이란의 핵 프로그램의 진전, 이스라엘의 이란 내 고위인사 암살 및 드론공격, 서방과 이란의 핵 협상 결렬 등의 이유입니다.
중동 전쟁은 언제나
세계 경제, 에너지 시장, 안보 지형을 흔들어왔습니다.
진짜 전쟁은 무기보다, 국제 질서와 경제의 판을 뒤흔드는 싸움입니다.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성있는 합의,
이란을 중심으로 한 대리세력의 해체 또는 통제
미국, 러시아, 중국 등 강대국의 협조를 통해 전쟁을 종결해야 합니다.
처음 만난 사람과 말 트는 가장 쉬운 방법
낯선 공간, 처음 보는 사람 앞에 앉았을 때,
머릿속은 온통 이 생각뿐이죠.
“뭐부터 말하지…?”

어색함을 깨는 데 필요한 건
재미있는 농담도, 똑똑한 질문도 아닙니다.
오히려 가장 좋은 말은,
“이런 자리 좀 어색하지 않으세요?”
이 한 마디예요.
이건 상대도 느끼고 있는 감정을 먼저 ‘인정’해주는 말이거든요.

심리학에선 이걸 ‘공감의 문 열기’라고 합니다.
나의 민낯을 먼저 보여주면,
상대도 그제야 긴장을 풀게 됩니다.
첫 대화는 멋진 말보다, 솔직한 마음을 먼저 오픈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에 어색한 첫 만남이 있다면,
그냥 이렇게 말해보세요.
몇가지 추천해 드립니다.
이런 자리 좀 낯설치 않으세요?.
저도 처음이라 긴장되네요.
어색해도 괜찮은 거 맞죠?
🎯 인사이트 요약
‘상대가 느낄 감정’을 먼저 말하면 신뢰가 빠르게 생김
자기 개방(Self-disclosure)은 공감의 시작
어색함을 숨기지 않고 인정하는 것이

대화의 초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