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 미스터리; KFC의 창립자가 65세에 성공한 비결

KFC의 창립자 할랜드 샌더스는 65세에 사업을 시작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할랜드 샌더스는 은퇴 후 작은 마을에서 자신의 비밀 레시피로 치킨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첫 번째 식당은 고속도로 변경으로 인해 폐업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레시피를 들고 미국 전역을 돌며 프랜차이즈 파트너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샌더스는 1000번 이상의 거절을 당한 후에야 처음으로 프랜차이즈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그의 비밀 레시피는 11가지 허브와 향신료를 혼합한 것으로, 이 레시피가 바로 오늘날 KFC의 핵심입니다. 1964년, KFC는 전 세계에 600개 이상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샌더스는 이듬해 회사를 200만 달러에 매각했지만, 브랜드의 얼굴로 계속 활동하며 KFC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할랜드 샌더스의 이야기는 나이와 상관없이 열정과 끈기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샌더스 대령의 상징이라면 단연 하얀 양복입니다. 이 옷은 사실 그의 여름 양복이었는데, 그가 어느 겨울날 큰 계약 때문에 양복을 입어야 했는데 겨울 양복을 세탁해 놓는 바람에 별 수 없이 입은 여름용 하얀 양복이 좋은 이미지를 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