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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장군은 한국전쟁의 영웅이었지만, 그의 다혈질 성격은 결국 그를 추락시켰습니다.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은 유엔군 총사령관으로서 한국을 구하기 위해 투입되었습니다. 맥아더는 인천 상륙작전이라는 계획을 세워, 전세를 단숨에 뒤집었습니다. 이 작전은 한국전쟁의 가장 결정적인 승리로 평가받습니다.
그러나 맥아더의 승리에 대한 자신감은 곧 그를 위험한 길로 이끌었습니다. 그는 전쟁을 중국까지 확장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원자폭탄 사용까지 고려했습니다. 이런 과감한 주장은 워싱턴과의 갈등을 불러왔고, 결국 해리 트루먼 대통령과의 충돌로 이어졌습니다.
1951년, 트루먼 대통령은 맥아더를 해임했습니다. 한국전쟁의 영웅이었던 그는 다혈질 성격으로 인해 역사에서 추락하게 되었습니다.
맥아더의 어록 한가지를 공유합니다. 전쟁이 불가피하다면 유효한 수단을 동원해 신속히 그 전쟁을 끝내는 것 말고 달리 대안이 없다. 전쟁의 최고의 목표는 우유부단하게 끄는 것이 아니라 승리이다. 노병은 결코 죽지 않고 사라질 뿐이다. 이제 나는 군인으로서 생애를 마치고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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