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싸원입니다,
회사생활 20년하면서 느낀점을 10편에 담아볼 예정인데요 회사생활하시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0편을 10개의 주제로 계획하고 있는데 임팩트 있던 순간마다 제가 느낀 점 위주로 편하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신입싸원 시리즈 5번째 이야기, 외모가 최선의 명함이다 입니다
직장에서 준수한 외모와 차림새는 업무적으로 좋은평가를 받는사람만큼 폭발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성적으로 타인을 판단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사람의 외모, 태도, 말투, 음성, 자세, 옷차림 등 시각/청각적인 이미지로 90% 이상을 평가합니다
일을 아무리 잘해도 주구장창 회사잠바만 입거나, 머리가 떡져있거나, 무릎 튀어나온 바지를 입거나, 냄새가 나거나 보기에 안좋으면 반감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외모를 가진 사람들은 흔히 업신여김을 당하기도 합니다
잘 생겨져라가 아닙니다,
누구나 소중한 유전자 영향이 지배적이죠!
생김은 타고나지만 외모는 가꿀수 있습니다
헤어스타일, 깔끔하고 세련된 복장,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와 비율, 단점을 커버하는 개성있는 색상, 업신여길수 없는 자세와 당당함 등, 잘 모르겠다면 이발 자주하시고, 양복입으세요 기본은 합니다
거래처 담당자를 처음 만날때 단 3초만에 상대방의 커리어를 평가합니다
그리고 식사가 끝나고 동료와 회사로 복귀하면서 얘기하죠,
그 업체 김대리 굉장히 나이스하더라, 운동했는지 몸도 좋고, 말하는데 굉장히 자신감이 있어!
나이스?? 몸? 말? 끝났죠!
실제 연구사례 중 외모가 신규계약을 체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가꾸시고 폼나게 입으세요! 외모가 최선의 명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