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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입싸원입니다,

회사생활 20년하면서 느낀점을 10편에 담아볼 예정인데요 회사생활하시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0편을 10개의 주제로 계획하고 있는데 임팩트 있던 순간마다 제가 느낀 점 위주로 편하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신입싸원 시리즈 4번째 이야기, 팀장은 그냥 내가 맡는게 낫다 입니다

평소에 친분있는 타팀에 매니저가 하소연을 하는 겁니다

일 잘하는 선임내니저였는데 몇달간 팀장이 뽑히지 않아 힘들어 죽겠다더군요

채용기준을 까다롭게 보는건지 한동안 부재중이었습니다

원래 직급 안주고 직급처럼 일하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일은 일대로 많고, 보상은 없고 그래서 그랬습니다

좋은 팀장 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네가 그냥 팀장이 되라고!

처음엔 뭔소린가 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그랬죠

네가 생각할때 어차피 너보다 더 성격좋고 일잘하는 좋은 팀장이 올 확률은 없다

그냥 네가 팀장이 되서 다른매니저들한테 잘 해주면 되는거다

그랬더니 어느날 팀장 발령공지가 떴습니다,

제가 추천한 매니저였죠 지나가는데 눈인사로 고맙다하더군요,

나중에 들어보니 그대로 본부장님한테 가서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네요

보통 우리는 살면서 준비된 때를 기다립니다

뭔가 완벽하게 준비되었을때 다름 레밸을 생각하죠

그럴필요 없습니다,

부족한건 결정하고 만들어가면됩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자세와 실행이 중요한거죠

기회가 보이면 도전해보세요, 뜻밖의 결과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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