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요약]
전 세계 35개국 출간!
TED 조회 수 2000만 돌파!
전 세계 500만 부 이상 판매!
아마존 150주 연속 베스트셀러!
<뉴욕 타임스> 2년 연속 베스트셀러!
전국 독서 모임에서 손꼽는 최고의 책!
전 세계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들이 꼽은 최고의 책!
3년간 아마존 베스트셀러를 지키며 국내에서 30만 부 이상 판매된 《그릿》
이 책이 오래도록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는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태도이지만 오늘날 그 의미가 퇴색되어버린 열정 노력 끈기의 가치를 우리에게 다시 상기시켜주기 때문일 것이다. 세계적 리더들에게 극찬을 받은 심리학자 앤절라 더크워스의 화제작 《그릿 GRIT》은 실패와 역경 슬럼프를 극복하고 뛰어난 성취를 이룬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성공의 결정적 요인’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소개 : 앤절라 더크워스 (Angela Duckworth)
펜실베이니아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이다. 현재 백악관 세계은행 미국프로농구협회(NBA)와 미국프로미식축구연맹(NFL) 소속 팀들과 《포천》 5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성 발달의 연구와 실천을 임무로 하는 비영리 단체인 캐릭터 랩(Character Lab)의 설립자이자 연구부장이기도 하다.
[출처]
도서; 그릿
저자; 앤절라 더크워스
BGM; July - John Patitucci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nVUEoX8xVsk
3년간 아마존 베스트셀러를 지키며 국내에서 30만 부 이상 판매된 《그릿》
이 책이 오래도록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는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태도이지만 오늘날 그 의미가 퇴색되어버린 열정 노력 끈기의 가치를 우리에게 다시 상기시켜주기 때문일 것입니다. 세계적 리더들에게 극찬을 받은 심리학자 앤절라 더크워스의 화제작 《그릿 GRIT》은 실패와 역경 슬럼프를 극복하고 뛰어난 성취를 이룬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성공의 결정적 요인’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전문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웨스트포인트에 입학하는 확률; 해마다 1만4천명 이상이 지원하고, 추천서를 받는인원은 그중 4천명, 입학허가를 받는 사람은 그중 12백명, 이중 20%가 중퇴를 하게됩니다
입학관문인 기초훈련은; 현재 역량으로는 버거운 도전과제로, 이수하는 훈련병의 비결은 위기대처능력/재능과 관계없이 '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였다
어떤 분야든 성공한 사람들의 두가지 특성은; 1)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2) 자신이 원하는바를 깊이 이해하고 있어 방향성과 결단력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 그 중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 = Grit (사전적 의미; 투지,끈기,불굴의 의지들을 아우르는 개념='열정과 집념이 있는 끈기")
1869년 골턴의 성취의 근원에 관한 논문에서는
아웃라이어(Outlier; 각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탁월한 사람) 세가지 특성을 이야기합니다
첫째, 비범한 '재능', 둘째, 남다른 '열의' 셋째, 열심히 하는 '노력' -> 열의와 노력이 지적 능력보다 훨씬 중요하다
승부욕이 강한 수영선수들의 연구논문 '탁월성의 일상성'에서는
성공한 선수들을 이야기할때 경험과 훈련만으로 통상적인 범위를 훌쩍 넘는 탁월한 수준에 어떻게 도달할 수 있었는지 쉽게 이해가 안될때 자동으로 '타고났다'는 분류를 한다.
하지만 최상급 기량은 사실 수십개의 작은 기술 및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거나 우연히 깨치고, 주의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고, 전체동작으로 종합해서 나온 결과물이다. 부분 동작들 중에서 비범하거나 초인적인 동작은 하나도 없다. 정확하게 실행된 동작들이 합해져 탁월한 기량이 나올 뿐이다.
즉, '탁월성의 일상성'의 결론은 빛나는 인간의 업적이 실은 평범해 보이는 무수한 개별 요소의 합이라는 것이다.
존 어빙, 난독증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작가가 되기까지
존 어빙은 핸디캡을 보완하여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하였으며, <가아프가 본 세상>은 내셔널 북 어워드 수상, <사이더 하우스>는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했다
어빙은 고등학교 시절 SAT 800점 만점에 475점으로 하위 30%, 교사들은 어빙이 '게으르고 멍청한 학생'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심한 난독증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제 경우에는 두배로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거듭해서 하다보면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제2의 천성처럼 된다는 것을 깨달았죠. 그 일을 할 능력이 있기는 하지만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그가 열번째 소설을 출간한 후 이렇게 말헀다 "작가로서 제가 가장 잘하는 일은 고쳐쓰기입니다. 저는 소설이든 각본이든 초고를 완성한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들여서 원고를 수정합니다."
우디 앨런: 그만두지 않는 힘
다작 작가이자 감독인 우디 앨런Woody Allen은 과거 젊은 예술가들에게 조언을 해달라고 하자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지켜보니까 작가가 꿈이라고 말하지만 첫 단계에서 실패하고 실제로는 희곡 한 편, 책 한 권 쓰지 못하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이에 비해, 일단 희곡이나 소설 한 편을 실제로 완성한 사람은 뒤이어 연극으로 상연하거나 책으로 출간하더군요. 좀 더 간결한 앨런의 표현에 따르자면 이렇다. “일단 출석만 하면 8할은 성공이다.”Eighty percent of success in life is showing up.
위인과 일반인을 구분짓는 4가지 지표 = 지속적 동기부여(Persistence of motive)
[열정]
1 멀리 목표를 두고 일하고, 이후의 삶을 적극적으로 준비하며 확고한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정도
2 단순한 변덕으로 과제를 포기하지 않음. 새로움 때문에 다른일을 시작하지 않으며 변화를 모색하지 않는 성향
[끈기]
3 의지력과 인내심의 정도. 한번 결정한 사항을 조용히 밀고나가는 결단력
4 장애물 앞에서 과업을 포기하지 않는 성향. 끈기, 집요함, 완강함
그릿을 기르는 4가지 방법
1 관심; 열정은 당신이 하는일을 진정으로 즐기는 데서 시작된다
2 연습; 이는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를 말한다
3 목적;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한다
4 희망;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한다
관심, 연습, 목적, 희망의 네 가지 심리적 자산은 상품처럼 가지고 있거나 갖고 있지 않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니다. 당신은 관심을 느끼고 발전시키고 심화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훈련을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 목적의식과 의미를 찾고 발전시킬 수 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칠 수 있다
관심을 분명히 하라
1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개인적 관심과 일치하는 일을 할때 직업에 훨씬 만족감을 느낀다
2 사람들은 일이 흥미로울 때 높은 성과를 올린다
우리가 어떤일을 시도했을때 얼마나 좋은결과를 얻을지 그 결정구너을 쥐고있는 것은 '열망과 열정, 관심의 정도이다'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열정의 원천이 되는 한가지는 흥미다. 그리고 또다른 원천은 목적 즉,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의도다. 투지가 강한 사람들의 성숙한 열정은 이 두가지에 의해 결정된다.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투지가 강한 사람이 품는 희망은 행운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다시 일어서려는 자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릿의 전형들은 장애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나는 낙관적으로 설명하는 이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언론인 헤스터 레이시 역시 독보적인 창의력을 가진 사람들과의 인터뷰에서 똑같은 행태를 발견했다. “가장 실망스러웠던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그녀가 그들 모두에게 물었다. 예술가든 기업가든 사회운동가든 그들의 대답은 거의 똑같았다. “글쎄요, 실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어떤 일이 생기든 거기서 배울 점이 있다고 보는 편이에요. ‘그래, 썩 잘되지는 않았지만 계속 밀고 나가야지.’라고 생각하죠.
우리의 감정과 행동을 유발하는 요인은 객관적인 사건 자체가 아니라 주관적인 해석이라는 사실이다.
훌륭한 팀이 훌륭한 선수를 만든다
"나는 올림픽 선수들을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대체 어떤 괴짜들이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수영 연습을 하러 가지?’라고 생각했어요. ‘그런 훈련을 견디다니 기이한 사람들임이 틀림없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모든 사람이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연습을 하러 가는 곳에 들어오면 자신도 그렇게 하게 됩니다. 그게 별일 아닌 것 같고 습관이 되죠.”
“내가 보기에 투지를 기르는 어려운 방법과 쉬운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어려운 방법은 혼자 투지를 기르는 거죠. 쉬운 방법은 인간의 기본 욕구인 동조 욕구를 활용하는 거고요.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되거든요.”
핀란드인에게는 그들이 시수sisu라고 부르는 정신이 있다. 이는 무모함과 용기, 잔인함과 끈질김, 대부분이 포기한 뒤에도 이기겠다는 의지로 계속 싸우는 능력의 혼합체다. 핀란드인들은 시수를 ‘핀란드의 정신’이라고 번역해주지만 이는 훨씬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다.
시수로부터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중대한 교훈이 두 가지
첫째, 자신은 힘겨운 역경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은 그런 자아개념self-conception을 확증해주는 행동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둘째, 내적 에너지원이 있다는 생각이 터무니없다 해도 비유가 이보다 적절할 수는 없다. 때로는 더 이상 아무런 힘도 낼 수 없는 어둡고 절망적인 순간에도 한 발짝씩 떼다 보면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던 일도 달성할 방법이 생기고는 한다.
시어도어 루스벨트Theodore Roosevelt의 연설
중요한 것은 비평가가 아닙니다. 뭐가 문제였고, 어떻게 해야 했는지 지적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공로는 실제로 경기장에 나가 얼굴이 먼지와 땀과 피로 범벅이 되도록 용감하게 싸운 사람, 거듭 실수하고 기대에 못 미쳐도 실제로 뛰는 사람, 무한한 열정과 헌신의 가치를 아는 사람, 값진 대의에 자신을 바치는 사람의 몫입니다. 그는 끝까지 노력해 마지막에 크나큰 승리를 쟁취할 것입니다. 설령 실패하는 최악의 경우라도 최소한 과감히 도전하다 실패했으므로 승리도 패배도 모르는 냉정하고 소심한 영혼들은 결코 그를 대신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그릿을 키워나갈 수 있다. 여러분은 관심사를 계발할 수 있다. 현재의 기술 수준을 능가하는 도전 과제를 매일 연습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 여러분의 일을 자신보다 큰 목적과 연관 지을 수 있다. 그리고 모든 희망이 사라진 것 같은 때에도 희망을 배울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재능뿐 아니라 기회에 있어서도 한계에 직면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부여한 한계가 생각보다 많다. 우리는 시도했다 실패하면 가능성의 한계에 부딪쳤다고 결론을 내린다. 또는 겨우 몇 걸음 가보고는 방향을 바꾼다. 어느 경우든 우리가 가볼 수 있는 곳까지 아직 가보지 못했다.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